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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직은 확실치 않으며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관여 한다고 한다.

알레르기는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하나의 인자라고 할수 있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는 진드기, 집먼지, 진균이나 집을 지을 때 사용한 재료나 페인트에서 포르마린, 메칠벤젠 등이 공기 중에 노출 될 수도 있으며 식품이나 식품에 첨가한 화학물질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도 유발 될 수 도 있다.

아토피피부염에서 면역이상은 면역글로부린(IgE)이 인체내의 혈관주위나 피부에 있는 비만세포의 표면에 붙어 있다가 재차 항원이 인체에 침투하면 면역글로부린과 결합하여 비만세포를 활성화 시켜 히스타민등 화학물질을 분비시킨다.

이러한 화학물질이 혈관과 피부를 자극하여 피부애 붉은 반점과 부종,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아토피피부염을 유발, 악화시킬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향이 있어 여름에는 피부의 땀구멍이 잘 열리지 않아 땀을 배출시킬수 없어 땀띠가 잘 생기고 겨울에는 피부에 습기가 부족하여 건조해지고 거칠어 진 다.

신생아나 유아기에는 피부나 내부기관이 아직 성숙되지 못해서 땀띠가 잘 생기고 온도의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그러나 점차 커갈수록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갖게 되고 면역기관이 피부 표면에 장벽을 형성하 게 된다.

이는 아토피 피부염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저절로 사라지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을 악화 시킬수 있는 요인은 건조한 피부, 주변의 온도와 습도정도,심한 운동과 땀, 때밀이, 양모 및 섬유등에 의한 피부자극,음식물, 약물, 집먼지, 동물털, 자극성 화학물질, 감염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등이다.

규칙적으로 우유를 먹었던 엄마의 모유에서는 Bovine-beta-lactoglobulin이 검출된다. 이는 모유 를 먹는 건강한 유아가 우유의 단백질에 대한 면역글로부린(Ig E)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게되고 우유가 들어가는 이유식을 먹기전에 이미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특이한 면역 글로부린 항체를 갖고 있을 위험이 있다. 음식항원에 대한 감작은 자궁내에서 부터도 생길수 있다.

임신중에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는 음식을 피한다면 유아에서 아토피피부염을 피할수 있을 것 같다.

외적원인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수도물에 문제가 있는데 이는 수도물의 염소 잔유물이 피부성숙에 장애를 일으켜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급수관은 pH 8 이고 염소가 0 ppm, superoxide water는 20-30ppm이고 수돗물은 200-300ppm의 염소 농도여서 아토피피부염의 방지에 수돗물의 탈염소요법(dechlorination therapy)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아토피피부염의 가장 중요하고 힘든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가려워서 긁게되면 습진성으로 변하고 이러한 변화가 피부의 가려움증을 악화시켜 합병증을 유발 시킬수 있다. 이 때문에 차분히 공부할 수 없는 어린이도 있다. 긁으면 그 자리에 코끼리 피부처럼 되어(태선화) 더욱 더 가려워 지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아토피 피부염은 나이에 따라 특징적인 형태와 분포양상을 보이는데 영아기, 소아기, 사춘기 및 성인기 등으로 나눈다.

영아기는 생후 2개월부터 2세까지 주로 머리, 얼굴, 몸통 부위에 붉고, 습하고 기름지고 딱지를 형성하는 병변으로 나타난다.

소아기는 3세이후 사춘기 이전까지로 팔, 다리, 손목, 발목 등 구부러지는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 지거나 구진, 인설, 색소 침착 등 건조한 피부 병변이 나타나며 이마의 태선화, 눈 주위의 발적 및 인설, 귀 주위의 피부 균열 및 딱지 등 증상이 생긴다.

성인기에는 대체로 호전되어 약 30-40%정도가 외관상으로는 피부염을 나타내지 않으며 나머지에 서는 피부건조, 자극성 물질에 의한 피부자극이 있으면 주부습진이나 가려움증등 중증의 피부염 많은 약제사용 및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정도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특징은 우선 만성적이어서 일반적으로 10년이상 계속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비특이적 자극물질에 대해서도 정상인에 비해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는내인적 과민성 반응에 의한것으로 생각된다.

아토피피부염환자에서는 음식물 알레르기가 흔히 있는데 달걀, 우유, 밀, 콩,땅콩등이 주로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한다.

실제 어렸을때부터 밀가루 음식만 먹어도 가렵고 발적이 생겨 고생하는 학생으로부터 목욕시 비누를 사용하거나 때밀이로 문지르기만 해도 가려움증으로 수시간이나 수일까지도 고생하는 사람 도 있어 그 증상도 다양하다. 또한 피부가 건조한데 이는 겨울철이나 목욕을 자주하는경우에 더욱 심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적과 가려움증이 심해 질수 있다. 이러한 고통은 정신적인 불안, 우울증까지 생기며 지속적인 약물과다로 부작용을 일으키는 일도 있다. 먼지, 진드기, 잡초, 동물의 비듬, 곰팡이등을 접촉하여 흡입하게되어도 피부병변이 발생하거나 악화 될수 잇다고 한다.

안 증상
아토피 각결막염,춘계결막염, 원추각막, 백내장, 망막박리 등이 있으며 원추각막이나 망막박리는 지속적으로 눈을 비벼 생기는것으로 생각되고 백내장은 전신 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다.

감염증
아토피피부염환자에서 재발성 감염이 흔히 발생하는데 단순포진, 전염성 연속종, 사마귀등의 바이러스 감염, T.rubrum, P.ovale등 의 진균 감염, 황색 포도상구균에 의한 모낭염, 농피증등이 발생한다.

수부 습진
비특이적 자극성 수부습진이 동반되는데 손을 자주 씻거나 비누,세제, 소독제,등의 사용으로 악화될수 있고 자주 물에 손을 대는 직업을 가진 경우에는 난치성의 수부 습진을 보인다.

박탈성 피부염
고열과 림프선병이 동반되면서 전신적으로 병변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초감염이 동반되었을때 나타나며 드물게는 심한 아토피피부염환자에서 전신스테로이드제를 중단후에발생한다.

21년간 추적연구조사에서 유아때 생긴 아토피피부염환자중에 약 30%에서 피부문제가 없었고 다른 알레르기 장애도 발생하지 않았다. 21년후 35%에서 피부장애는 없었지만 천식이나 고초열등이 발생하였고 20%에서는 계속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지속되었으며 약15%에서 계속되는 피부염과 천식, 고초열등이 동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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