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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5세미만 아이 감기계속땐 천식 의심을[매일경제]
등록일
        2005.10.28
 
환절기에 5세 미만 어린이의 감기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소아천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
다. 증세가 콧물과 기침을 동반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해 오랫동안 감기치료만 하고 방
치하기 쉽다.
국내에서 소아천식 환자는 32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5세 미만 영유아 천식환자
가 72%(약 23만명)를 차지하고 있다. 기도의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으 로 기침, 천명, 호
흡곤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영유아는 소아 천식과 다르 게 호흡기 바이러스가 천식
을 일으키거나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영유아 천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이다. 영유아 천식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천식 또는 폐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 라서 영유아가 반복
적으로 천명(쌕쌕거림), 기침(아침이나 야간), 숨찬 증상이 있으면 우선 천식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며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을 동반한
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천식검사를 받 아야 한다.

영유아 천식은 발병하더라도 조기에 항염증 치료를 받으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증
상이 없더라도 병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꾸준히 염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유
아 천식 치료제로는 대표적으로 흡입제와 먹는 약물이 있 다. 영유아는 흡입제를 사용하
기 어렵거나 특별한 기구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 로움이 있을 수 있어 부모들이 먹는 약제
를 선호하는 사례가 많다.

[김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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